Complexity

1952년 원산조선소라는 이름으로 지금의 자리에 문을 열고, 60년이 넘는 시간 동안 배를 만들고 수리하여 바다로 보내는 일을 했습니다.

2018년 2월 칠성조선소는 새로운 모습으로 사람들에게 개방되었고 살롱, 뮤지엄, 플레이스케이프, 오픈 팩토리 네개의 공간으로 구성 되어있습니다.

Factory

배를 만들던 오픈 팩토리에서, 지역을 잇는 로컬 카페로

속초의 고유성을 담은 이야기들로 구성한 식·음료를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또 칠성조선소에서 직접 로스팅하는 커피의 이야기를 들어보세요.

Museum

1964 원산조선소의 사무공간을 역사가 흘러가는 공간으로

칠성조선소 뮤지엄은 조선소에서 사용하던 공구나 오브제 그리고 사진 등을 이용한 작품으로 스토리텔링 전시가 되어있습니다.

Play scape

커다란 나무를 자르고 켜던 제재소에서 새로운 경험의 놀이터로

나무를 다루던 공간에서 아이들이 웃음소리로 가득한 공간으로 만들기까지 고민이 많았습니다.  플레이 스케이프는 파도, 산, 나무 그리고 배를 주제로 한 조형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아이들이 이 곳에서 자연과 안전한 놀이를 경험했으면 좋겠습니다.

Chilsung boatyard
Museum

 

칠성조선소 뮤지엄 역시 과거에서부터 현재의 구성으로 3개의 공간에 나누어 이야기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무제-2_대지 1 사본 2

목선을 만들고 수리했던 칠성조선소의 뿌리

무제-2_대지 1 사본

1952년 원산조선소에서 2018년 칠성조선소로 오기까지, 이 공간 안에서
만들어진 목선의 이야기들을 전하고 있습니다.